【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 대표 이색 관광지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홀로그램 퍼포먼스 체험을 통한 차별화된 이색 체험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포 실감 콘텐츠와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오감 콘텐츠를 접목, 유일무이한 교도소 공포체험으로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콘텐츠들을 통해 오싹하고 생생한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1일 간 오후6시부터 밤 10시까지 익산교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제 19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중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8곳에서 진행된다.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에는 백제왕도문, 하트게이트, 미륵사지석탑, 대형풍차 등 중대형 조형물 100여 점과 빛 터널 등 조명을 이용한 조형물 등 20점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익산시는 또 중만생종 국화 10여 품종과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새롭게 도입해 관람객의 눈길을 잡는다는 계획이다.익산시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국화조형물을 제작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들은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 '익산서동축제'와 찬란한 백제역사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인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에 총 18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4일 익산시에 따르면 서동축제 3일간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 미디어페스타에도 8만 명이 방문해 총 18만 명이 익산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2 익산서동축제’도 3일간 10만여 명이 방문했다.올해 축제는 서동공원 일원에서 ‘무왕, 백제 왕이 되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