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다문화TV뉴스】 이상숙 기자 = 서울 종로구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위기와 갈등을 치유하고 예방하며 회복을 돕기 위한 가족상담의 일환으로 서울가족상담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전했다.2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3회기 이상 참여 가능한 부부·가족상담으로 이뤄지며, 5회기 이상, 최대 20회기까지 진행 가능하다. 한 회기 당 내담자는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 상담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뤄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운영한다.